무쇠팬 관리/시즈닝 신경 안쓰는게 상책

스칼렛이나 기타 주물로 된 무쇠 팬 캠핑에 많이 쓰시죠?

일반적인 시즈닝 (seasoning) 무쇠시즈닝에 대해서 잠깐 알아볼께요

위키피디아왈~

 

시즈닝은 부식 방지 및 스틱 방지 코팅 을 만들기 위해 가열 용기로 조리 용기 표면을 처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
시즈닝에 필요한 주철 조리 및 탄소강 , 녹 건식 고기에서 물방울 같이, 특히 물, 가능한 산소의 존재에도 소량을 가열함으로써 신속. 음식은 시즈닝이 안된 철과 탄소강 조리기구에 달라 붙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 주철 조리기구는 미리 제조 된 제조업체에서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가 시즈닝을 해야합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또는 캐스트 알루미늄은 부식 방지가 필요하지 않지만 시즈닝으로 인해 점착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조리기구 표면은 일반적으로 시즈닝을 하지 않습니다.

 

시즈닝의 방법

음식은 새로운 메탈 팬에 쉽게 붙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기름칠을하거나 시즈닝을 해야합니다. 시즈닝으로 알려진 코팅은 초기에 팬 위에 매우 얇은 오일 코팅을 쌓는 과정에 의해 생성됩니다. 그 후, 오일은 금속 표면에서 한동안 고열로 분해됩니다. 베이스 코트는 사용함에 따라 어두워집니다. 이 과정을 "시즈닝"라고합니다. 코팅의 색상은 일반적으로 "patina"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을 시즈닝하려면 (예 : 새 팬을 시즈닝하거나 오래된 팬에서 손상된 시즈닝을 대체하기 위해) 다음은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1. 조리기구를 청소하여 제조 또는 제조업체에서 적용한 부식 방지 코팅에서 잔류 물을 제거하고 노출 된 금속을 노출시킵니다. - 깨끗히 녹을 닦으라는 말입니다.
2.  얇은 층 적용 동물성 지방을 또는 식용유에 이르기까지 식물성 기름 많은 일반 식품 등급의 오일을 포함, 돼지 기름 등을 가열하여 노련한 코팅을 생성하는 단계. - 기름을 태우고 닦고 과정을 반복하라는 말입니다.

사전 시즈닝이 아닌 경우, 새로운 주철 프라이팬 또는 더치 오븐은 일반적으로 제조업체에서 왁스 또는 셸락 으로 보호 코팅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녹이 슬게됩니다. 사용하기 전에 제거해야합니다. 뜨거운 비눗물로 처음 닦으면 보호 코팅이 제거됩니다. 대안 적으로, 웍의 경우 , 노출 된 금속 표면을 노출시키기 위해 고온 (외부 또는 벤트 후드 아래)에서 코팅을 연소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시 시즈닝을 합니다. 이미 사용 된 팔레트를 들어, 세정 프로세스는 강한 비누나 잿물 녹제거 깊은 세정을 합니다. 팬을 가열, 건조 및 오일 또는 지방으로 얇게 한 후에는 오일이 금속 표면에서 분해 될 수 있도록 오븐, 그릴 또는 기타 토치로 가열합니다. 시즈닝 과정은 오일, 인클로저 온도 및 지속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시즈닝 과정의 정확한 세부 사항은 시즈닝방법마다 다르며, 올바른 오일 사용에 대한 의견이 많이 다릅니다.

최고의 온도와 지속 시간에 대한 명확한 합의도 없습니다. Lodge Manufacturing 은 웹 사이트에 명시된대로 기본 코트에 독점적 인 대두 혼합물을 사용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라드 또는 동물성 지방을 사용합니다. 일부는 식품 등급 아마씨 오일 (건조 오일) 의 사용을 옹호합니다 . 시즈닝에 권장되는 온도는 260 ° C (500 ° F) 이상의 고온에서 150 ° C (302 ° F) 이하의 온도까지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름 또는 지방의 연기 지점 주변의 온도를 목표로 삼아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이 기름에서 가벼운 탄화수소를 기화시켜 더 큰 분자를 남겨두고 최적의 중합 또는 탄화가 일어나게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올바른 시즈닝 시간에 대한 합의가 없습니다 . 30분에서 1시간이 권장됩니다.

주철 또는 탄소강 냄비 시즈닝은 아시아 및 아시아계 미국인 문화에서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시즈닝의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시아에서 사용되지만, 시즈닝에 대한 전통적인 공정의 사용을 포함 중국에서는 향신료 또는 부추를 볶는것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계속 신경쓰다가 속병 터져 죽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매주 나가서 해 먹는 방법이 제일입니다.ㅎㅎ아니면 집에서도 사용하는 방법.

 

일단 시즈닝이 필요한 이유는 산화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무쇠 팬 특성상 물이 닿았다가 잘 말리지 못하면 엄청난 속도로 놀이 슬어버립니다. 그 속도는 정말 엄청 빠릅니다.

그런데 뭐.. 그냥 녹이 나도 박박 닦아서 기름칠하고 구워버리면 상관없긴 합니다. 대부분 녹슬면 더러워 보여서 안 쓰시는 캠퍼님들이 많으시죠. (그럼 저 주세요..ㅎㅎㅎ)

여하튼 캠핑 가서 여유로울 때 대충 하는 시즈닝을 보여 드릴게요.

 

https://youtu.be/lFsZuCGT78o

아마 영상을 보시면 더욱더 "이놈.. 정말 대충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ㅎㅎ

이제 캡처를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올리브유.. 없으면 그냥 식용유를 팬에 두르고 장작불.. 웬만하면 부루스타에다가 달굽니다.

저는 그냥 불멍 하면서 해버리는 스타일이고요. 장작에 해버리면 단점은 밑바닥에 그을음이 묻어서 닦아야 한다는 것이긴 한데, 저는 둔감해서 대충 닦아버립니다. 여하튼,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르고 구워주세요.

 

 

2. 닦아줍니다

연기가 펄펄 나게 구워지면 닦고, 또 기름 넣고 닦고 굽고 계속 반복입니다

 

 

3.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토치로 지져줍니다

왕도는 없습니다. 구워서 기름이 무쇠 팬에 안착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지져 버리세요.

 

 

 

 

4. 시즈닝 하는 도중에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도..

스트레스받으려고 무쇠 팬 사신 거 아니잖아요? ㅎㅎ 편하게 캠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