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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단종된 페트로막스 스톰 랜턴. 그 따라올수 없는 감성.

캠핑/장비

by 캠코 2020. 3. 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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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감성램프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페트로막스Petromax storm

그 구조가 간단하고 튼튼한 스톰랜턴은

어떤 스타일의 캠핑에도 어울립니다.

가볍기때문에 백패킹이나 와일드캠핑(부시크래프트)에도 투박한대로 굉장히 잘 어울리고

면텐트나 빈티지, 또는 감성캠핑엔 더할나위없이 어울립니다.

 

Petromax HL1 스톰 랜턴은 바람에 강하고 한 번의 연료로 약 20 시간 지속되는 멋진 녀석입니다. 그 복고풍 매력은 야외 테이블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크기 : H 21.5 x ø14.2cm
무게 : 460g
광도 : 5W
재질 : 니켈 도금 스틸
통합 된 강철 운송 / 서스펜션 핸들
컨테이너 용량 : 150ml (약 20 시간 조명)
12cm 심지
연료 : 등유 또는 파라핀 오일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뚜껑을 풀고 (약 150ml의 등유 또는 페트로 맥스 알칸 파라핀) 용기를 채우고 램프를 수직으로 위치시킵니다.
처음으로 채우는 경우 연료가 심지를 완전히 흡수 할 때까지 10 분 동안 기다리십시오.
외부 휠을 사용하여 심지를 꺼냅니다 (금속 후드보다 약 2mm 높음 (심지가 너무 길면 랜턴이 적은 양의 조명을 방출하고 연기를 발생))
레버를 돌려 유리를 들어 올리면 심지에 불이 들어옵니다 : 유리가 다시 제자리에 놓이면 심지의 높이를 조절하여 최적의 화염을 얻습니다 (약 2cm 높이).
불꽃을 끄려면 바퀴를 사용하여 심지를 완전히 내리십시오.

 

다른 램프들처럼 파라핀오일을 사용하는데요

심지에 파라핀 오일이 적셔져서 거기다가 불을 붙이는 형태입니다.

그 심지가 점점 타서 없어져 버리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간단히 심지를 가는 모습을 남겨 보려합니다.

 

윗뭉치를 올리고 돌리면 고정이 됩니다.

고정이 된다는 사실을 어제 알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글로브를 밀면 심지가 있는 뭉치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이부분을 돌려서 빼면 뭉치가 분리됩니다

안에 들어있는 고무패킹은 분실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이 구멍안에 심지를 넣고 다이얼을 돌리면 됩니다.

일단 해보면 너무나 쉬운 구조에 이글을 읽고 있는게 짜증이 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다시 잘 결합을 하시고, 결합은 분해의 역순입니다.ㅎㅎ

 

 

 

파라핀오일을 넣고 심지가 충분히 젖을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불이 이쁘게 붙었습니다.

 

 

 Petromax는 100년 넘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명한 등유 램프 제조업체였습니다. Petromax는 맨틀 공정을 산업화했지만 (당시 놀라운 광 강도를 얻을 수 있음)이 HL1과 같은 작은 랜턴을 일반상품화 한 멋진 기업임이 틀림없습니다.

 

지금 페트로막스 독일 공홈에 가보니 아예 제품을 빼버렸네요..

 

" Petromax 램프는 하나의 조명으로 시작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잘 알려진 강력한 램프입니다. 밝은 빛과 인상적인 외관 덕분에 전통적인 램프에는 엄청난 팬들이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램프는 우리에 의해 정성스럽게게 조립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Petromax는 다양한 버전의 램프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액세서리 및 거의 모든 예비 부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램프의 작동 원리는 20세기 초에 발명된 이래로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전통과 품질을 유지 시킵니다." 이렇게 써있는데....이제품을 없애버리다니...쳇..

 

 

 

LED 키트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세상 편한 LED키트 교체.  다음에 꼭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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